[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아이콘이 데뷔일이 10월 1일이라고 밝혔다.
아이콘의 데뷔 콘서트 '쇼타임(SHOWTIME)'이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비아이는 "지난달 15일 '취향저격'을 내왔다. 데뷔 하프 앨범이 발매된 10월 1일을 공식 데뷔일로 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진환은 "매년 10월 1일 데뷔일로 삼고 콘서트 등 팬들과 계속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콘은 데뷔 전부터 두 번의 서바이벌 오디션과 비아이 바비의 엠넷 '쇼미더머니3' 출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달 15일 워밍업 싱글 '취향저격'을 발표한 뒤 이달 1일 타이틀곡 '리듬 타''가 포함된 데뷔 하프 앨범을 공개했다. 내달 2일 데뷔 풀 앨범 '웰컴백(WELCOME BACK)'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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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