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밴드3' 육중완 "장미여관이 심사위원? 말도 안된다 생각"

▲ 톱밴드3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톱밴드3' 장미여관이 3년 만에 심사위원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톱밴드3'에서는 심사위원 신대철, 윤일상, 장미여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장미여관 육중완은 "우리가 코치는 맡는 게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육중완은 "신대철 코치님이 저희를 심사했을 때가 시즌2였다. 지금은 시즌 3다"라며 "제작진들이 얘기를 하는 것이 우리 같은 팀이 나와야하지 않겠냐고, 동료처럼 함께 할 수 있는 코치가 필요할 것 같다고 해서 곰곰히 고민하고 출연을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3년 만에 돌아온 '톱밴드3'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방송.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톱밴드3'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