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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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동현, 민아 품에 안고 진흙밭 건너 '핑크빛'

기사입력 2015.10.02 21:42 / 기사수정 2015.10.02 21:42

정희서 기자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정글의 법칙' 김동현이 새롭게 합류한 홍일점 민아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2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병만족은 새롭게 합류한 김태우, 류담, 빅스 엔,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 울창한 밀림 숲에서 생존을 시작했다.

그러나 한 걸음 한 걸음도 내딛기 힘든 질퍽한 땅에, 틈틈이 물웅덩이까지 발견되는 환경에서 병만족의 생존지 찾기는 다른 때보다 어려웠다. 특히 홍일점 민아는 체력적으로 더욱 힘들었을텐데도 부족원들에게 짐이 되지 않고자 묵묵히 애썼다.
 
김동현은 민아를 번쩍 안고 진흙밭을 헤쳐 가면서, 걱정하는 민아를 향해 "깃털 같다"고 말하는가 하면 매너 손까지 잊지 않아, 본격 '정글 매너남'으로 등극했다.
 
또한 김동현은 민아를 향해 "동화 속 소녀 같다. 힘든 게 있으면 내가 도맡아 하겠다"며, "민아는 내 심장이다"라고 고백하는 등 애정을 아끼지 않았는데. 이에 민아도 “(김동현) 오빠는 너무 귀엽다. 링 위의 귀요미다”라고 의미심장하게 화답, 정글의 러브라인을 기대하게했다.
 
'정글의 법칙'은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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