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가수 이승환이 JTBC '뉴스룸'을 통해 손석희와 만난 소감을 전했다.
이승환은 2일 자신의 SNS에 자신이 출연한 '뉴스룸' 페이스북 링크를 걸면서 "선배님이셔도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십니다. 그것도 저랑 공통점이시네요"라고 후기를 게재했다.
그는 "아직도 전 박신혜 양에게 존댓말을 씁니다. 20세가 넘은 성인에겐 언제나 존댓말을 쓰죠. 공통점이 많아서 햄볶아요~ ( 옛날 유행어라고 뭐라 하지 맙시다 )"라고 손석희와 공통점을 밝히기도 했다.
이승환은 1일 방송된 '뉴스룸'에 출연해 음악에 대한 이야기와 음원 사재기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이승환은 미니 앨범 '3+3'을 공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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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