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8회(마지막 회)는 전국 시청률 20.4%를 기록했다. 17회 시청률 18.4%에 비해 2.0%P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용팔이'는 동 시간대 1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20%대 시청률로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일 방송된 '용팔이' 마지막회는 김태현(주원 분)이 간암 2기 한여진(김태희 분)을 다시 살려내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10.2%, KBS 2TV '장사의 신 객주'는 6.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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