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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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과 '류' 류상욱의 롤드컵 재회, '제드'는 없었다

기사입력 2015.10.02 01:53 / 기사수정 2015.10.02 02:00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롤챔스 스프링과 섬머를 모두 석권하며 한국 탑 시드로 롤드컵에 진출한 SK텔레콤 T1첫 밴픽이 마무리됐다.

2일 새벽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 경기장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1일차 3경기에서 SK텔레콤 T1은 유럽 지역 팀 H2K와 대결을 벌인다.

이 경기에서 '페이커' 이상혁은 아지르를, '류' 류상욱은 르블랑을 선택했다. 롤드컵 이전 H2K 코치가 롤드컵 조별 예선에서 SKT와 같은 조가 되면 제드를 선택하겠다고 이야기 했지만 결국 페이커와 류의 재 대결에서 제드는 등장하지 않았다.

한편 '마린' 장경환은 피오라를, '벵기' 배성웅은 엘리스를, '뱅' 배준식은 트리스타나를 선택했고 서포터 '울프' 이재완은 알리스타를 선택하여 경기에 돌입했다.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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