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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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글로리데이' 수호 "韓 영화+엑소 많이 사랑해달라"

기사입력 2015.10.01 19:20 / 기사수정 2015.10.01 19:23



[엑스포츠뉴스=부산, 김유진 기자]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한 가수 겸 배우 엑소 수호가 한국영화와 엑소에 대한 사랑을 당부했다.

1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영화 '글로리데이' 팀과 함께 레드카펫 행사를 찾은 수호는 부산국제영화제 주관방송사 KBS와 함께 한 인터뷰에서 영화제에 참석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수호는 "해외에 있는 많은 엑소 팬 여러분들 포함해 영화 팬들께서 한국 영화와 엑소 모두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6개 극장 35개 스크린(마켓과 비공식 상영작 상영관 제외)에서 전 세계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월드 프리미어가 94편(장편 70편·단편 24편)으로 가장 많고, 자국을 제외하고 이번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가 27편(장편 24편·단편 3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 등이 선을 보인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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