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가 청순한 외모와 달리 터프한 매력을 선보였다.
오승아는 최근 진행된 채널A '카톡쇼X' 녹화에서 초보운전자 답지 않은 터프한 운전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오승아는 신형 ‘신형 아반떼’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운행 중에도 수시로 드라이빙 모드를 바꿔가며 운전을 즐겼으며, 촬영차량이 따라가지 못할 만큼 현란한 운전 솜씨를 뽐냈다.
오승아는 급정거, 급가속 등 동승자를 아찔하게 하는 순간도 여러 차례 연출했다. 오승아와 동승한 자동차 전문기자 김상영 기자는 오승아가 운전하는 동안 손잡이를 꼭 잡고 겨우 시승을 끝마쳤다는 후문. 오승아의 운전실력은 1일 밤 12시40분 채널A '카톡쇼X'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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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