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두 자릿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30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5회는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기준) 10.7%를 기록했다. 4회 시청률 9.9%에 비해 0.8%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로써 '그녀는 예뻤다'는 방송 후 처음으로 두 자릿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SBS '용팔이' 종영 이후 새로운 수목극 왕좌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SBS '용팔이'는 18.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여전히 수목극 1위 자리를 수성했다. KBS 2TV '객주 2015' 3회는 6.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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