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조인성의 자택을 무단침입한 극성팬의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조인성 극성팬의 자택 무단침입 사건이 전파를 탔다.
이날 SBSfunE 강경윤 기자는 "(조인성 집에 무단침입한) A씨는 중국인으로 여행 비자로 입국했다. 조인성 씨의 친동생이 운영하는 카페에도 여러 차례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전했다.
특히 박지훈 변호사는 "(A씨는) 주거침입죄다. 3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속지주의라고 해서 외국인이라도 우리나라 영토 안에서 범죄를 저지르면 우리나라 법대로 벌을 받게 된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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