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용화, 느끼한 '위 아래' 댄스 '무아지경'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씨엔블루가 걸그룹 댄스를 흉내냈다.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1년 7개월만에 컴백, 신곡 '신데렐라'로 활발한 활동 중인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이정신, 강민혁)가 출연했다.

이종현은 AOA의 '사뿐사뿐', 정용화는 EXID의 '위 아래', 이정신은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 강민혁은 에이핑크의 '미스터 추'를 선곡했다.

이종현은 고양이 춤을 추는데 성공했고 이정신은 목가인형처럼 털기 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정용화는 새침하게 일어서 수줍은 '위 아래' 댄스를 췄다. 포인트 안무에서는 느끼함을 가미했다.

그러나 민혁은 걸그룹 댄스를 전혀 소화하지 못해 몰아주기 벌칙을 당했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