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밴드 혁오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오혁이 남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오혁은 30일 인스타그램에 분홍빛 머리를 한 채 군대의 얼룩무늬가 강조된 상의를 입고 자세를 취했다. 그는 특히 품이 넉넉한 청바지와 군화를 신어 눈길을 끌었다.
혁오는 지난달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방송인 정형돈과 호흡을 맞춰 '멋진 헛간'을 선보였다.
in999@xportsnews.com/ 사진 = 오혁 ⓒ 오혁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