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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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측 "신곡 MV 촬영완료, 내달초 목표로 후반작업 중"

기사입력 2015.09.30 10:04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임재범이 내달 6일을 목표로 신곡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30일 임재범 측에 따르면 임재범은 박근태 작곡, 김이나 작사 신곡을 내달 6일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 임재범은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것으로 드러났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신곡 후반 작업 상황을 체크한 이후 최종 컴백 일정을 조율할 것이다"며 "이번 신곡은 임재범만의 깊은 감성이 오롯이 담긴 노래가 될 것"이라 밝혔다.
 
이번 신곡은 임재범의 가수 인생 30주년과 맞물려 공개돼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임재범은 신곡 발표 후 10월 30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한편 임재범은 지난 1986년 ‘시나위’ 1집에 보컬로 데뷔,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히트시키며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에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다.
 
1991년 솔로로 전향 ‘이 밤이 지나면’으로 6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이후, 1997년 발표한 2집에서 ‘그대는 어디에’, ‘사랑보다 깊은 상처', 98년 3집에서 ‘고해’, 2000년 발표한 4집에서 ‘너를 위해’ 등 국민적 히트곡들을 연이어 발표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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