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집밥 백선생' 윤상이 백종원의 끝없는 조언에 농담을 건넸다.
2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남은 명절 음식의 재활용법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추석 음식 재활용을 수십년했다. 윤상의 고민처럼 '어떻게 하면 오래 먹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나물을 활용한 비빔밥을 선보였고, 제자들과 맛있게 먹었다. 이어 그는 또다른 꿀팁이 있다고 밝혔고, 윤상은 "되게 외롭게 사셨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요리 불능 네 남자가 '백선생' 백종원을 만나 요리인간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아낸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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