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가 열여덟 청춘미가 느껴지는 포스터 3종 세트가 공개했다.
'발칙하게 고고' 측은 29일 올 가을, 주연 배우들이 등장한 3가지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열여덟 청춘, 치어리딩으로 날다!’라는 문구와 치어리딩 복을 입은 귀여운 소녀가 자리한 센스 만점 로고는 드라마의 주요 소재인 ‘치어리딩’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재미를 더한다.
이에 하늘 높이 나는 듯한 모션을 취하고 있는 정은지(강연두 역), 이원근(김열 역), 채수빈(권수아 역), 차학연(빅스 엔)(하동재 역), 지수(서하준 역), 그리고 개성만점 선생님 3인방 김지석(양태범 역), 이미도(남정아 역), 인교진(임수용 역)의 모습은 이들이 펼칠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주목하게 한다.
'발칙하게 고고'는 성적으로 계급이 매겨지는 세빛고에서 서로 앙숙처럼 지내던 댄스부 ‘리얼킹’과 응원부 ‘백호’가 치어리딩 동아리로 통폐합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드라마로, 오합지졸 소년 소녀들의 성장기와 풋풋한 로맨스를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KBS 2TV '발칙하게 고고‘는 오는 10월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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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