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의 부은 얼굴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2부에서는 방송인 노홍철, 여행작가 태원준, 대학생 이동욱, 모델 겸 배우 송원석,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가 유럽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료니는 일어나 VJ 삼매경에 빠졌다. 그때 노홍철이 활짝 웃으며 기상했다. 알프스의 자연 속에서 일어난 노홍철의 얼굴은 지난 밤 라면을 먹고 잔 흔적이 역력했다.
옆에 앉은 송원석 역시 부은 얼굴로 아침을 맞았다. 이를 두고 노홍철은 "우리 얼굴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부어 있었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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