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승우가 그룹 비스트 윤두준의 축구 라이벌로 지목됐다.
28일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비스트 윤두준이 가수 유승우를 축구 라이벌로 지목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날 막강한 우승후보 골대스리가 윤두준은 레알 막드리블 유승우를 라이벌로 지목하며 "FC바르셀로나의 이승우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승우 역시 "나도 윤두준이 라이벌"이라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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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