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멤버들이 첫 생산활동에서 쾌거를 이뤘다.
27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1부에서는 방송인 노홍철, 여행작가 태원준, 대학생 이동욱, 모델 겸 배우 송원석,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가 20일간 유럽 여행을 떠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태원준과 이동욱, 송원석은 첫 생산활동으로 가이드 투어에 도전했다. 최소 투어비 1000원으로 진행된 가이드 투어의 신청자는 총 10명이었다.
이후 가이드 투어 고객들이 지불한 금액을 확인한 결과 총 145유로(한화 약 185600원)였다. 특히 멤버들은 20유로 지폐를 확인할 때마다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