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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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강민경 "태연·전효성·남보라, 내게 노안굴욕 줘"

기사입력 2015.09.27 22:22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다비치의 강민경이 태연, 전효성, 남보라가 노안굴욕을 줬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호불호' 코너에서는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효종은 호불호의 팬클럽 회원 모집을 위해서 강민경을 언급하며 다비치의 콘서트 홍보영상을 찍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효종은 "홍보영상 찍고 나서 강민경이 '오빠 제가 도움 드릴게요' 그러더니 1년 째 연락이 없다"고 말했다. 그때 강민경이 "제가 도움 드리겠다"며 무대 위로 등장했다.

강민경은 "지금부터 호명하는 여자연예인 가입하자. 시크릿 전효성, 연기자 남보라, 소녀시대 태연 가입하자. 이분들이 나한테 굴욕을 준 분들이다. 이분들은 89년생인데 전 90년생이다. 이분들이 너무 동안이어서 내가 늙어 보이는 거다. 노안굴욕 준 언니들 가입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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