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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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마리텔' 1위 소감 "더할 나위 없이 행복"

기사입력 2015.09.27 11:21 / 기사수정 2015.09.27 11:21

정희서 기자


▲ 하연수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하연수가 '마이리틀텔레비전' 1위 소감을 전했다.

하연수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감사합니다. 여러분과 소통하며 깨달은 건 제가 달변가는 못되나 봅니다. 그래도 생방 때 열렬히 호응해주시며 함께 해주셔서 저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습니다"고 글은 남겼다.

하연수는 이어 "제게 언제 또 이런 행운이 찾아오겠어요. 옆에서 많은 도움 주신 사랑스러운 윤희나 작가님, 그리고 밤새 편집 하느라 애쓰셨을 박진경 피디님, 고생하신 마리텔 제작진 식구분들 그리고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오세득, 박지우, 차홍, 하연수가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1인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종 순위 결과 신생 채널의 치열한 경쟁 끝에 하연수가 1위를 차지했고, 차홍은 2위에 등극했다. 이어 오세득은 3위를 기록했다. 

또 김구라는 4위, 박지우는 5위에 머물렀다. 특히 하연수는 인형모자를 쓰고 1위를 자축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하연수 ⓒ 하연수 페이스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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