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송' 린, 이정·하동균과 한무대 '심폐소생 성공'

▲심폐소생송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심폐소생송' 가수 린이 세븐데이즈의 '내가 그댈'을 심폐소생해냈다. 

26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프로그램 '심폐소생송'에는 린이 세븐데이즈의 내가 그댈을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린이 소화해낸 곡은 낯익은 가사와 멜로디로 모두들 갸우뚱했다. 관객의 선택으로 심폐소생을 성공했다는 선택을 받은 이 곡의 원작자로 하동균과 이정이 나섰다. 

하동균과 이정, 린은 이날 처음으로 함께 무대에 서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한편 '심폐소생송'은 가수들의 앨범 속 타이틀곡에 선정되진 못했지만 명곡 반열에 들기에 부족함 없는 수록곡을 함께 감상하고 추리하는 콘셉트의 특집 프로그램이다. 오는 28일 오후 4시 50분 2부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