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조우종&이현우가 흥겨운 무대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추석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조우종&이현우는 윤수일의 '아파트'로 무대를 준비했다. 특별출연한 수진의 목소리로 집중도를 높였고, 이어 조우종과 이현우는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모두 기립해 무대를 함께 즐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두 사람의 무대 후 정재형은 "완성도 있는 무대였다"고 호평했다. 조우종과 이현우는 383표를 받으며 '불후의 명곡' 추석 특집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최승돈&홍경민, 한석준&정준영밴드, 조우종&이현우, 이정민&황치열, 정다은&틴탑, 도경완&영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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