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최승돈&홍경민이 상남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추석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최승돈&홍경민은 최백호의 '영일만 친구'를 선곡, 영화 '영웅본색'을 연상시키게 하는 무대를 연출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정다은은 "바닷가에 서 있는 거친 남자 같은 모습이었다"며 좋아했고, 한석준은 "제가 '영웅본색' 세대인데 마냥 좋았다"고 호평했다. 이정민은 "이 팀이 우승했으면 좋겠다. 부장님이 우승하셔야 마음이 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승돈&홍경민은 379표를 차지하며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최승돈&홍경민, 한석준&정준영밴드, 조우종&이현우, 이정민&황치열, 정다은&틴탑, 도경완&영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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