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4:27
연예

'무한도전' 데이브 유재석vs댄 하하, '비긴 어게인' 캐스팅 완료

기사입력 2015.09.26 19:17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하하가 '비긴 어게인' 주인공 댄 역을 맡았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추석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영화 '비긴 어게인' 더빙을 앞두고 오디션을 통해 배역을 정했다. 특히 멤버들은 주인공 댄 역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후 하하가 주인공 댄 역으로 선정됐다. 안치환은 "다른 성우들이랑 같이 해도 댄 역 해도 될 정도다"라며 극찬했다.

또 유재석은 데이브 역으로 꼽혔다. 이어 정준하는 스티브 역을 맡았고, 박명수는 냉정한 CEO 사울 역에 배정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