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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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주안, 민속촌서 상남자 인증 "난 남자다"

기사입력 2015.09.26 17:5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오마이베이비' 주안이가 민속촌배 팔씨름 대회에서 아쉽게 패했다. 

26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는 민속촌을 방문한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아들 손주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안이는 민속촌배 팔씨름 대회에 나섰다. 주안이는 "나는 남자다"라며 선전포고했고 파죽 지세로 결승까지 올랐다. 그러나 결승에서는 5살 형과 맞붙게 됐다. 쉽게 질 것 같던 주안이는 끝까지 힘을 내며 박빙으로 몰아갔지만 끝내 지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진 허벅지 씨름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주안이는 남다른 기합소리로 버티며 귀여운 '상남자'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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