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하연수, 전문가급 그림실력 공개 '15년 경력'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하연수가 전문가급 그림실력을 뽐냈다.

29일 방송되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하연수가 귀여운 외모와 색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중간 시청률 1위를 거머쥔 하연수는 또 다른 매력으로 후반전에 나섰다.

전반전에는 하연수의 취미인 드라이플라워를 주제로 방송을 했던 것과 달리, 후반전에는 하연수가 가장 잘하는 그림 콘텐츠로 승부한다.

하연수는 고등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 15년 동안 그림을 그렸다. 전문가 수준의 그림 실력이 입소문을 타 그녀가 그린 작품이 웹상으로 화제가 된 바가 있다.

하연수의 그림실력이 방송에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연수가 그리는 그림 중에는 자화상도 있다. 생방송 시청자들은 “자신의 얼굴을 못 그린다”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