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김새론, 죽을 힘 다해 전력질주 '열정'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화려한 유혹’ 김새론이 죽을 힘을 다해 전력 질주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측은 26일 김새론의 촬영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사고 난 차를 뒤로 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도망치고 있다. 누군가에서 쫓기고 있는 듯 공포감에 휩싸인 김새론의 표정에서 긴박감이 드러났다.

해당 사진은 경기도 안성시 부근에서 촬영 된 것이다. 일생일대의 사건에 휘말려 위기에 빠진 신은수(김새론 분)가 가까스로 탈출을 시도한 장면의 일부다.

최강희의 아역 신은수 역할을 맡은 김새론이 교복을 입고 한낮에 긴박하게 전력질주 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드라마 관계자는 “어린 나이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의 연기로 현장을 감동시켰다. 매 장면마다 신은수 캐릭터를 위해 열정을 쏟아붓는 김새론의 열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주연의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화정’ 후속으로 10월 5일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메이퀸 픽쳐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