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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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김영광, 지진 후 망연자실…적극적인 진료

기사입력 2015.09.25 20:5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디데이' 김영광이 지진 후에도 정신줄을 놓지 않았다. 
 
2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에서는 서울에 지진이 발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진이 발생한 뒤 이해성(김영광 분)과 정똘미(정소민)는 충격에 빠졌다. 삽시간에 서울이 폐허가 되자, 시민들은 혼란스러워했고, 정신을 차린 강주란(김혜은)은 아들이 없어졌다는 사실에 오열했다.

망연자실한 이해성은 이내 정신을 깨고 임산부를 도왔다. 사상자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이해성은 적극적으로 진료에 나섰다. 

'디데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재난 메디컬 드라마로,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JTBC '디데이'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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