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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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수줍은 추석인사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기사입력 2015.09.25 18:4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신세경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나무엑터스는 25일 신세경의 추석인사를 담은 영상을 네이버 티비캐스트를 통해 공개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여주인공 분이 역을 맡은 신세경은 현재 문경, 마산 등지에서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영상 속 신세경은 고려의 민초를 표방하는 분이 분장을 한 채 밝은 표정으로 "지금 문경에서 '육룡이 나르샤'를 열심히 촬영 중 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 "벌써 추석이 다가왔는데 식구들과 함께 아주 풍성하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영상 말미에 손키스를 보내고 수줍어하는 신세경 덕에 주변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현재 촬영 중인 작품에 대해서는 "저는 10월 5일에 '육룡이 나르샤'로, 아주 멋진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씩씩하게 언급해 작품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신경수 감독이 의기투합해 새로운 조선 건국기를 그린다. '육룡' 유아인, 김명민,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 천호진을 비롯해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라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오는 10월 5일 오후 10시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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