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영화 '해리포터'의 주인공 다니엘 레드클리프가 삭발한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의 그의 모습은 이제 잊어야겠다.
다니엘 레드클리프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레드 클리프는 "여러분 안녕세요. 저는 영화 '임페리움'에서 FBI요원 네이트 포스터 역을 맡았습니다. 그 모습을 처음 공개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레드클리프는 머리를 삭발하고 얼룩 무늬의 티셔츠를 입었다. '해리포터' 시절 귀엽던 그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강렬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레드클리프가 출연한 영화 '임페리움'은 네오나찌 그룹에 이중 스파이로 잡입한 FBI요원 네이트 포스터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다니엘 레드클리프 구글 플러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