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로 손꼽히는 저스틴 비버가 과감한 상반신 탈의 화보를 선보였다.
저스틴 비버는 최근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저스틴 비버는 상반신 전체를 노출해 소년 같은 외모와 달리 상남자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탄탄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몸 곳곳에 그려진 타투들이 남자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어 진행된 짧은 인터뷰에서도 저스틴 비버는 사생 팬들도 모른다는 자신의 사생활과 생각을 전해 궁금증을 낳았다.
여느 또래와 다르지 않게 장난스럽고 솔직한 그는 인터뷰에서 "케첩맛 감자칩을 제일 좋아하고, 사실은 거미를 무서워한다"고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 달 새 싱글 'What Do you Mean?'으로 컴백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멋진 남자로 성장하는 중인 저스틴 비버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코스모폴리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