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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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최고의 1분, 김태희 향한 주원의 분노 '26.54%'

기사입력 2015.09.25 11:0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최고의 1분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용팔이' 16회에서는 한신그룹과 대정그룹이 미국의 한 회사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주식 전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진(김태희 분)은 최회장(고인범 분)과의 치열한 심리전끝에 그에게 금액상 큰 손실을 입히며 승리할 수 있었고, 여진은 혼자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이때 도준(조현재 분)의 처참한 죽음을 목격한 태현(주원 분)이 들어와 냉혈한인 그녀에게 상황을 따져 묻는 장면이 전파를 탔는데, 해당 장면은 순간최고 시청률 26.54%까지 치고 올라갔다.
 
이후 둘은 그간의 추억을 묻어둔 채 이별을 고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불길로 들어가는 도준의 관을 본 채영(채정안 분)은 눈물을 흘린 뒤 의미심장한 눈빛을 선보여 남은 방송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용팔이’ 16회 방송분에서는 도준을 향한 처절한 복수를 시도한 여진, 그리고 그런 여진에게 안타까움을 느낀 태현이 대립했고 결국 서로 헤어지는 스토리가 전개되었다”라며 “과연 남은 2회 방송분에는 둘이 그냥 헤어지게 될지 아니면 또 다른 스토리로 헤피엔딩을 이끌게 될지 끝까지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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