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김빈우가 예비신랑과 함께한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썽그리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와 예비신랑은 나란히 길에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탈한 매력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김빈우는 10월 1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빈우와 예비 신랑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김빈우의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