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권상우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최강 콤비 특집으로 권상우·성동일, 박은영·레이디제인이 출연했다.
이날 권상우는 "룩희가 자신이 잘 생긴 것을 알고 있다. 아내가 잘해준 덕분에 사랑스러운 아들이다. 아들의 장래희망이 닌자다. 집에서 칼을 차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버지를 사진으로 밖에 모른다. 제가 태어난 지 6개월 만에 돌아가셨다"며 "아버지에 대한 모습이 없어서 고민이 많았다"고 전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투게더3'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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