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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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전쟁 선포한 김태희, 냉혹한 카리스마 발휘

기사입력 2015.09.24 22:28 / 기사수정 2015.09.24 22:28

대중문화부 기자


▲ 용팔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용팔이' 김태희가 판을 키우며 반격을 시작했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6회에서는 전쟁을 선포한 한여진(김태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례허식을 없애자고 한 한여진은 직원들에게 "편하게 있어도 된다. 발을 올려도 되고 마음껏 욕해도 된다. 단, 대정그룹의 모든 비밀을 찾아라"고 지시했다.  

또한 한여진은 "이 전쟁 반대하는 사람은 일어나서 나가라. 이 전쟁에서 밀리면 끝이다"라며 전쟁을 선포했다.

이런 가운데 한여진은 직원들에게 "자네도 이제 제안을 해야 되지 않겠어?"라며 날카롭게 물었고, 직원은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이메일 트래킹을 분석해봤는데, 이메일에 암호를 쓰고 있다"며 가장 빈번하게 사용된 주소를 해독했다.

이후 한여진은 최회장(고인범)과 붙으며 냉혹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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