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4 17:13 / 기사수정 2015.09.24 17:13
MBC 주말드라마 '엄마' 측은 24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발산한 홍수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쇄골을 훤히 드러낸 홍수현은 우아하면서도 섹시미를 강조할 수 있는 머메이드라인 드레스를 택했다. 인어공주를 연상시키는 머메이드라인 드레스는 몸에 딱 붙어 몸매를 모두 드러낸다. 키가 크고 볼륨감이 있는 신부들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다. 홍수현은 여성스럽고 성숙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머메이드라인 드레스를 거뜬히 소화해내며 여성미와 섹시미를 자랑했다.
촬영은 14일 청담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홍수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예비신랑인 김석훈은 “정말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0일에 방송된 6회 말미에는 정애(차화연 분)가 영재(김석훈)와 세령(홍수현)의 결혼을 깨겠다고 말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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