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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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아들 로하, 덧니 나서 걱정" 시무룩

기사입력 2015.09.24 11:37 / 기사수정 2015.09.24 11:3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아들 로하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과 뮤지컬을 오가는 정준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명수가 "정준하에게 슬하에 자녀가 2명이 있다. 로하와 도토"라고 운을 띄우자 정준하는 "도토와 찍은 사진 중 공개 안 한 사진이 엄청 많다"고 답했다.
 
이어 정준하는 29개월 된 아들 로하를 언급하며 "요즘 말도 잘 하고 아빠가 TV에 나오는 것도 안다. TV를 가리키며 '아빠 아빠' 한다. 하지만 걱정이 되는 건 날 닮아서 덧니가 난다는 것"이라 말했다.
 
박명수가 "그래도 아직은 귀엽고 예쁘더라"고 하자 정준하는 "주변 사람들은 내 모습이 조금씩 보인다고 하더라. 엄마를 닮아서 눈이 커서 좋다"고 말하며 아들바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서 이석봉 역을 맡아 코미디와 감동을 오가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11월 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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