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가을에 들어서면서 들뜬 맘으로 앞다퉈 필드에 나서는 골퍼들이 많다.
골프를 즐기는 사람 중 약 70%가 이른바 ‘내기골프’를 친다. 사실상 접대골프를 제외하면 대부분 내기골프인 셈이다. 보통 그린피와 저녁식사로 재미삼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은근히 자존심 대결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기골프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다. 캐디와 친해지면서 우선 그린을 파악한다. 이후 그린공략을 지나치게 타수를 의식하거나 장타를 뽐내거나하면 밸런스가 무너진다. 스코어가 뒤지면 스윙이 커지는데 이때 훅과 슬라이스가 생겨 오히려 더 무너진다. 그래서 내기골프는 정확한 그린공략이 전술이다. 내가 원하는 지점까지 보낼 수 있는 능력이 필드에서 승패를 가른다.
그래서 나온 것이 비거리와 정확도를 높여주는 장비다. 어차피 프로선수가 아닌 일반골퍼는 장비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데, 오랫동안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은 바로 스윙 연습기 ‘임팩트(Impact)300이다.
골프클럽처럼 길지 않아 보관이 간편하고 좁은 실내에서 연습하기 적합하다. 또한 특허 받은 레벨 조절기능을 통해 비거리 훈련은 물론 드라이버, 아이언 등 클럽 종류별 스윙 훈련이 가능하다는 게 큰 장점이다.
특히 기존 스윙연습기는 사람이 장비에 몸을 전적으로 맞춰야 했지만, ‘임팩트300’은 내 몸과 스타일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감각 회복에 더 유리하다는 평이다. 골퍼들이 클럽 하나를 고르더라도 자신의 실력, 체격, 스윙 스피드 등을 면밀히 따져보고 구입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유다.
‘임팩트300’은 셋업에서 백스윙탑, 임팩트, 팔로스루 4가지 동작을 스스로 체크하면서 훈련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비거리의 관건이랄 수 있는 임팩트 타이밍 및 팔로스루까지 최적의 스윙 리듬을 찾아준다. 정확한 임팩트 타이밍을 구사했다면 경쾌한 '탁' 소리와 함께 조절링이 아래로 순간적으로 이동한다.
임팩트 300은 또한 유사제품과 달리 최초로 임팩트의 강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장착돼 있다. 이것이 특허를 받았다. 1단계인 파워 50에서 시작. 소리가 제대로 나면 파워 300까지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해 임팩트 구간에서 더 빠른 샷 스피드를 구사할 수 있도록 연습하면 된다.
레벨 조정으로 드라이버부터 우드, 아이언샷까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연습할 수 있다. 15~20회씩 하루 4, 5세트씩 반복하면 단시간내 비거리 향상과 정확한 방향성을 기대할 수 있다.
골프 입문자, 여성에게도 좋다. 연습량은 많은데 효과가 잘 안 나는 사람, 연습장 갈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에게도 권할 만하다.
고려생활건강에서(
http://www.korcare.co.kr) 스윙연습기 ‘임팩트300’을 소비자가 18만 7000원에서 10만원 할인된 8만 7000원에 온,오프라인 최저가로 공급중이며, 20만개 판매기념으로 필드에 나설 때 필요한 선스틱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니, 관심이 있는 골퍼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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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림 기자 cwr278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