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인순이가 보디빌더 대회에 도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59세의 나이로 보디빌더 대회에 참가한 인순이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인순이는 "어느 날 제가 제 자신을 봤는데 너무 나태해졌다. 나 스스로와 싸움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서 운동을 하게 됐다. 멋있는 몸, 건강한 정신 그게 하고 싶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또 인순이는 "죽어라 했다. 3개월 동안 체지방도 5kg 내려갔고 근육은 2kg 올라갔다"라며 몸매 변화를 밝혔다.
특히 인순이가 보디빌더 대회에 도전하기 전과 후의 몸매가 비교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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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