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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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1년만에 종영…27일 마지막 방송

기사입력 2015.09.23 11:48 / 기사수정 2015.09.23 11:4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종영한다.

23일 JT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끝까지 간다'가 오는 27일 방송분을 끝으로 종영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방영된 '끝까지 간다'는 1년 만에 종영을 맞이하게 됐다.

'끝까지 간다'는 5인의 스타와 100인의 방청객이 함께 하는 노래 대결을 다뤘다. 방청객이 선곡한 노래를 스타가 틀린 부분 없이 무사히 불러내면 두 사람 모두에게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졌다.

단 곳곳에 장애요소를 심어 미션수행이 쉽지 않도록 만들고 보는 이들에게도 긴장감을 줬다. 여기에 흔한 MR(Music Record) 반주가 아닌 라이브 밴드의 생생한 연주를 곁들여 듣는 재미를 한층 더 높였다. 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에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탄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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