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불타는 청춘' 가수 강수지와 김완선이 아름다운 야외 식탁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김국진의 고향인 강원도 인제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450년 된 폐가를 변신시키기로 마음 먹은 강수지와 김완선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는 작업반장으로 나서 박세준과 김도균 등을 작업인원으로 쓰며 폐가 변신에 나섰다. 강수지는 잎사귀를 따서 캐노피를 고정시키고 제작진에게 받은 조각 천과 집 주변의 꽃을 활용해 식탁을 꾸몄다.
양금석과 김보연 등은 꽃과 향초 등을 활용해 아름답게 변신시킨 것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수지는 "자연과 함께하는 콘셉트"라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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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