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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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정려원·임수미, 자전거 바가지 썼다 '멘붕'

기사입력 2015.09.22 21:37

박소현 기자

▲살아보니 어때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살아보니 어때' 배우 정려원과 아티스트 임수미가 바가지를 썼다. 

22일 방송된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정려원과 임수미의 본격적인 암스테르담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려원과 임수미는 플리마켓에서 중고 자전거를 구매했다. 두 사람은 200유로 가량을 지불하고 자전거 두 대를 구매해왔다. 그러나 정려원과 임수미의 새로운 글로벌 동거남으로 등장한 토마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비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임수미의 자전거는 무려 135유로나 줬지만 토마스의 새 자전거가 150유로라는 것. 

정려원과 임수미는 그 소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자신들이 잔뜩 바가지를 썼음을 알고 당황했다. 

한편 '살아보니 어때'는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그녀의 절친 임수미가 생활비를 위해 현지인과 집을 셰어하며 강제로 동거를 하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온스타일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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