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리의 첫 정규앨범 '2002'가 이틀째 국내 각종 음원 차트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지역의 반응도 뜨겁다.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아이튠즈 차트에서 공개되자마자 앨범 순위 1위를 휩쓸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중국 최대규모 음원 사이트인 인웨타이 차트 1위 등극과 함께 바이두 뮤직에서는 다수의 수록 곡이 상위권에 랭크 되어 중국 대륙에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듣기 편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개리만이 전달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공감하기 쉬운 솔직 담백한 가사들, 더불어 개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도 사로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정규앨범은 지난 첫 솔로 미니앨범 'MR.GAE' 이후 약 2년간의 오랜 준비기간을 걸쳐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으로, 쿤타, 스컬, 딥플로우, 박재범, 디제이 펌킨, 박명호, 더블케이, 던밀스, 존박, 영준, 정인, 미우 등 실력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신선하고 중독성 강한 음악들을 선보였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개리 ⓒ 리쌍컴퍼니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