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2 12:22 / 기사수정 2015.09.22 12:22
지난 20일 방송된 OCN 호러수사극 ‘처용2’ 6화 ‘메모리즈2’ 편은 7년 전 절친했던 4명의 친구 중 자살한 혜미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고 생각한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명의 친구들은 서로를 의심하고 있는 상태로 진범을 찾기 위한 수사가 벌어졌다.
손나래는 유가영 역으로 출연해 눈기를 사로잡았다. 유가영은 고교시절에는 친구들 사이에서 분위기메이커로 발랄한 여고생의 매력을 발산했다. 7년 후 성인이 된 뒤에는 후원재단 이사가 돼 당당한 커리어우먼을 소화했다.
손나래는 영화와 드라마 단역을 거치면서 연기력을 쌓았다.
'처용2’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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