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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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강호동 "ATM기서 돈 뽑아본 적 없다"

기사입력 2015.09.22 10:09 / 기사수정 2015.09.22 10:3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ATM기에서 돈을 뽑아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2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tvN '신서유기' 11-1화에서는 출연자들이 드래곤볼 획득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강호동 이승기 이수근 은지원은 각각 법사카드에서 500위안 인출하기, 한류스타 5명과 셀카찍기, 편의점에서 한국 제품 20개 사기, 단체티 4장 사기 미션을 받았다.

이어 나영석 PD는 "모든 미션을 수행한 뒤 베이스 캠프로 돌아오면 된다"고 알렸다. 그러나 강호동은 "한국에서도 ATM기에서 돈을 뽑아본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과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인터넷 예능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신서유기' ⓒ 네이버 TV캐스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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