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빈지노의 극찬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4회에서는 빈지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빈지노의 출연에 샘 오취리, 장위안, 새미 등은 랩을 선보였다. 샘 오취리의 감각적인 랩이 끝나자 모두가 환호했다.
특히 빈지노는 샘 오취리의 랩에 대해 "랩도 훌륭하고 제스처도 멋있었다. 리듬감이 장난 아니신 것 같다"며 극찬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가 "그래도 조금 아쉬운 점은 무엇이냐"고 물었지만, 빈지노는 "없다"면서 샘 오취리의 실력을 높게 평가했다. 이어 빈지노는 "SNS 팔로우하길 잘 했다"며 유일하게 유세윤과 샘 오취리만 팔로우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새미의 랩에 대해선 "아랍식 리듬 타기가 인상적이다"고 평하며 "장위안과 새미는 자국어 랩이 좋았는데 샘은 영어로 해서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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