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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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빈지노 "과거 대학 포기선언, 부모님께 뺨 맞았다"

기사입력 2015.09.21 23:4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래퍼 빈지노가 과거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려 했다 밝혔다.
 

빈지노는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각국 대표들과 함께 대학교 진학과 관련한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빈지노는 "내가 원하는 건 뚜렷했는데 사회적으로 대학 중요성이 중요하니 그것에 떠밀려 가는거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래서 대학 포기를 선언했다가 부모님께 뺨을 맞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일단 대학에 가자. 가서 때려치우자'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대학에 갔다"고 덧붙였다.
 

빈지노는 서울대학교 조소학과에 진학한 힙합계 대표 '엄친아'로 잘 알려져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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