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1 19:44 / 기사수정 2015.09.21 20:00
21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재윤은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특별 출연한다.
이재윤은 여주인공 은수(최강희 분)의 훈남 회사 상사 홍명호 역을 맡아 매력을 발산한다.
이재윤은 3월 종영한 tvN ‘하트 투 하투’에서 최강희와 함께 연기한 바 있다. 당시 최강희(홍도 역)의 옆을 지키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전작에 이어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이 어떤 색다른 '케미'를 발산할지 주목된다.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등이 출연하며 '화정’ 후속으로 10월 5일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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