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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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 웹드 '스타트러브'로 연기 신고식…오는 24일 공개

기사입력 2015.09.21 17:4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문별과 SS501 김규종이 나선 웹드라마 '스타트러브'가 오는 24일 공개된다.

오는 24일 '스타트러브'가 첫 선을 보인다. '스타트러브'는 20대 남녀의 사랑을 엉뚱하고 코믹하게 그려낸 코믹 반전 웹드라마. 남자에게 관심이 없고 도도해보이지만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나영(문별 분)과 매력남 희민(김규종)의 이야기로 영화 '보트'의 김영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스타트러브'측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야하는 어려운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문별이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다"며 "바쁜 가수활동에도 불구하고 많은 준비를 해와 현장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다. 기대이상의 작품이 나올 수 있었다"며 첫 연기도전에 나선 문별에게 합격점을 줬다. 

또 "김규종 또한 그간 많은 드라마에 출연한 경험으로 성숙한 연기를 선보였다"며 "주인공으로 중심을 잘 잡아줘 극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문별과 김규종 외에도 맹세창, 박이슬, 이영범, 장희수, 김재록 등 다양한 연기자들이 나서 코믹한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트러브'는 오는 24일 오전 0시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플라이트 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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