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오근웅 기자] 넥슨은 추석을 맞이해 모바일게임에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도미네이션즈'는 추석 기간인 26일부터 29일까지 ‘크라운 패키지’를 구매하는 유저들에게 티어 별로 차등 보너스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크로스서머너’에서는 25일부터 30일까지 메인 스토리 제 1장과 2장에 등장하는 보스를 처치하는 모든 유저에게 각각 소환석 300개, 500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매일 소환석 100개와 함께 체력 회복속도 2배 증진의 기회, 4, 5성 유닛 특별 소환의 기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영웅의 군단’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부스터’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홍보모델로 서유리를 발탁했다. 업데이트는 모험일지 스토리 전투 축소, 길드전 시즌2 오픈 등 다양한 콘텐츠 개편으로 이루어졌다. 또 추석을 기념해 10월 말까지 게임 내 '일일 도전과제’ 및 ‘혼돈의탑’ 던전 미션을 완료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포키의 명치타격송편’ 아이템을 제공한다.
넥슨은 이외에도 ‘천룡팔부’, ‘용사X용사’, ‘포켓 메이플스토리 for Kakao’, ‘삼검호’ 등 여러 게임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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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근웅 기자 okw1219@xportsnews.com